올해 마지막 국무회의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새해에는 정부가 더 도덕적인 국정으로 국민을 섬기도록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법안 가운데 내년 1월 1일 시행돼야 하는 세법 개정안 등 4건을 공포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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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새해에는 정부가 더 도덕적인 국정으로 국민을 섬기도록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법안 가운데 내년 1월 1일 시행돼야 하는 세법 개정안 등 4건을 공포하기 위해 열렸다.
김 총리는 “내란의 풍파를 헤쳐나온 것도, 경제 회생의 실마리를 잡은 것도, 국제 외교 무대에 안정적으로 복귀한 것도 모두 국민 여러분 덕분이었다”며 “국민 여러분이야말로 이순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어 “새해 정부가 더 투명하고, 더 효율적이고, 더 도덕적인 국정으로 국민을 섬기도록 전력투구하겠다”고 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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