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호선, 조작 발표"...내분으로 치닫는 당게 조사 발표[오늘 이슈전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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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시사유튜브 이슈전파사입니다. '이슈의 전모를 파헤치는 사람들'이 들려드리는 꼭 알아야 할 주요 이슈,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1시 유튜브 한국일보채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와 가족이 연루된 '당원게시판' 의혹에 대해 징계를 권고하며 칼을 빼들었다. 한 전 대표는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가족과 무관한 사례를 조작해서 발표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그간 잠재해있던 당내 갈등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면전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31일 한국일보 시사 유튜브 '이슈전파사'의 수요 고정코너인 '청정구역'에서는 향후 국민의힘 내분이 가져올 정치적 파장을 짚어본다. '청정구역'은 3당 청년 정치인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준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 문성호 전 개혁신당 선임 대변인이 고정 패널이다.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사퇴와 강선우 의원이 연루된 1억 원 공천헌금 의혹,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의 신경전도 함께 다룬다.

'이슈전파사'는 매주 화ㆍ수ㆍ목 오전 11시부터 유튜브와 다음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슈전파사' 12월 31일 방송.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준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 문성호 전 개혁신당 선임 대변인 출연.

◆전체 인터뷰 내용은 한국일보 유튜브 ‘이슈전파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슈전파사’의 콘텐츠 저작권은 한국일보에 있습니다. 인용 시 한국일보 유튜브 ‘이슈전파사’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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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든 사람들

진행 : 김도형 기자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준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 문성호 전 개혁신당 선임 대변인

PD : 안재용 · 김광영 PD

AD : 이예원 · 최지원 인턴PD

구성 : 박지연 작가

디자인 : 전세희 모션그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