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제안하는 남성복의 새로운 기준 ‘신세계맨즈컬렉션’이 지난 10월 첫 방송 후 순항하고 있다. 이 컬렉션은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라이선스를 재구성하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디자인을 맡았다. 여기에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단순 판매자를 넘어 브랜드 매니저로 합류해 상품·기획·판매 전 과정을 연결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신세계맨즈컬렉션은 화려한 장식이나 과도한 유행을 좇기보다 실용성과 품질의 균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Less, but Better’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디테일을 줄이는 대신 옷의 본질적인 구조와 실루엣에 집중했다. 특히 복잡한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절감한 비용을 고급 소재와 테일러링에 재투자하며 품질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신세계맨즈컬렉션은 방송마다 목표 대비 평균 2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비슷한 시간대 다른 상품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높은 효율로, 올해 주문액만 3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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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맨즈컬렉션은 트렌드보다 기본기에 집중했다. [사진 신세계라이브쇼핑]](https://thumb.zumst.com/78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2/2025/12/31/ce8aef2ec89c40daaa9e5b87fac9e7f0.jpg) |
신세계맨즈컬렉션은 트렌드보다 기본기에 집중했다. [사진 신세계라이브쇼핑] |
신세계맨즈컬렉션은 화려한 장식이나 과도한 유행을 좇기보다 실용성과 품질의 균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Less, but Better’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디테일을 줄이는 대신 옷의 본질적인 구조와 실루엣에 집중했다. 특히 복잡한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절감한 비용을 고급 소재와 테일러링에 재투자하며 품질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신세계맨즈컬렉션은 방송마다 목표 대비 평균 2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비슷한 시간대 다른 상품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높은 효율로, 올해 주문액만 3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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