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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특집]대한항공, 지역사회와 ‘자매결연’…농번기 일손 돕고 의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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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특집]대한항공, 지역사회와 ‘자매결연’…농번기 일손 돕고 의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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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4년부터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사1촌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4년부터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올 한 해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저니 투게더(Journey Together)’라는 미션 아래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사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면서 대한항공만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왔다.

대한항공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 1사1촌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은 2004년부터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지난해 한 식구가 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양사 임직원과 가족 60명은 이날 봄철 농번기를 맞아 고추 모종 심기와 밭 비닐 씌우기, 마을 환경정리 등을 거들며 농촌의 일손을 도왔다. 양사 항공의료센터에 소속된 전문 의료진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평소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어려웠던 마을 어르신들을 상대로 맥박과 혈압을 확인하는 등 의료 봉사를 펼쳤다.

유기견 보호를 위해서도 뜻을 나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유기견 봉사단 28명은 지난 4월 경기 고양시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소중한 온기를 전했다. 이들은 보호소 내 견사 청소, 사료 배급, 소형견 목욕, 산책 등을 통해 유기 동물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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