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가비, 한강 위에 최초로 집 지었다... "상상하는 그 이상" (당일배송 우리집)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가비, 한강 위에 최초로 집 지었다... "상상하는 그 이상" (당일배송 우리집)

서울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댄서 가비가 꿈꿔왔던 한강 위 ‘선상 하우스’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국회의사당 앞', '여의도 공원', '한강 다리 아래' 등 정박지에 대한 여러 추측 끝에 한강 위 '선상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가비는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장소인 ‘한강 위의 집'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특히 무려 240톤급 바지선과 대형 크레인을 동원해, 한강 위 일곱 개의 다리를 지나 여의도 인근까지 이동하는 장면이 담기며 스케일을 실감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지원은 “한강인데 주소가 어떻게 있냐”고 놀라워했고, 가비는 “있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비는 “언니들이 뭐를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했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하지원은 “집이 근데 크진 않다”며 웃음을 더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후 가비는 “이번 집은 컬러풀한 느낌으로 초록색 집을 선택했다”며 멤버들에게 집을 소개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웬일이야”, “예술이야”를 연이어 외치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집 안에서 창문을 열어보는가 하면, 멤버들은 “새들아, 물고기들아 안녕”이라며 앞마당에서는 남산이, 뒤로는 63빌딩이 보이는 한강 위 집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당일배송 우리집' 방송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