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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지역구 4곳, 친박→친유→친윤 거쳐 이재명 정부 '예산 수장' 이혜훈의 정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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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지역구 4곳, 친박→친유→친윤 거쳐 이재명 정부 '예산 수장' 이혜훈의 정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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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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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의 화려한 '갈아타기' 이력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3선 의원 출신인 이 후보자는 2004년 17대 총선 보수 텃밭 서울 서초갑에서 당선된 이후 재선에 성공합니다. 19대 총선 공천 탈락 후 2014년 보궐선거 땐 '울산 며느리'를 앞세워 도전했던 이력도 있습니다. 이후 20대 총선에서 서초갑에 복귀해 3선 고지에 올랐지만, 험지 출마 요청을 받은 21대 총선은 서울 동대문을에서 낙선, 지난 22대 총선에서는 서울 중·성동을에서 패했습니다. 또 서울시장에 도전하거나 유년기를 보낸 곳이라며 충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습니다.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정책특보로 정치에 입문한 뒤 '친박근혜' 정치인으로 불리던 이 후보자는 박근혜 탄핵 후 바른정당을 창당하고 2017년 대선 유승민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으며 '친유승민'으로 꼽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몇 년 뒤 윤석열 캠프에 합류해 "유승민과의 인연은 끝난 지 오래됐다"며 '친윤' 수식어가 붙었고, 지난 대선 땐 김문수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아 이재명 민주당 후보 비판하는 데 앞장섰는데요.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라며 과거 자신이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사과한 이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 장관직을 수락한 데 대해 "결코 개인의 영예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저희 오판을 국정의 무게로 갚으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장관이 정치인 이혜훈의 종착지가 될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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