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다니엘·민희진에 '4백억' 소송...작심한 어도어 갈 때까지 간다 [지금이뉴스]

YTN
원문보기

다니엘·민희진에 '4백억' 소송...작심한 어도어 갈 때까지 간다 [지금이뉴스]

서울맑음 / -3.9 °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계약을 해지한 멤버 다니엘과 민희진 전 대표 등에 대해 4백 억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도어가 다니엘과 다니엘의 가족 1명,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민사합의31부에 배당했습니다.

이 재판부는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 주주 간 계약해지 확인 소송,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심리하고 있습니다.

어도어가 배상을 요구한 액수는 위약벌과 손해배상 등을 포함해 약 4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해 더는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이어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의 가족과 민 전 대표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미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