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국립국악원이 제14회 학술상 시상식을 통해 국악 예술 연구자 박은현, 백소망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전통예술 학문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성과를 조명했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예악당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총 9편의 학술 논문과 5편의 평론이 응모돼 2단계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우수학술상과 우수평론상이 각각 1편씩 선정됐다. 최우수학술상은 해당자가 나오지 않았다.
'우수학술상'은 박은현이 '양청도드리와 우조가락도드리 반각의 원선율 연구' 논문으로 수상했다. 박은현의 연구는 18세기 이후 경제 줄풍류 선율 간 비교 분석을 중심으로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은현·백소망, 국립국악원 학술상 수상…전통예술 연구 새 지평 열다 / 사진=국립국악원 |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국립국악원이 제14회 학술상 시상식을 통해 국악 예술 연구자 박은현, 백소망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전통예술 학문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성과를 조명했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예악당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총 9편의 학술 논문과 5편의 평론이 응모돼 2단계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우수학술상과 우수평론상이 각각 1편씩 선정됐다. 최우수학술상은 해당자가 나오지 않았다.
'우수학술상'은 박은현이 '양청도드리와 우조가락도드리 반각의 원선율 연구' 논문으로 수상했다. 박은현의 연구는 18세기 이후 경제 줄풍류 선율 간 비교 분석을 중심으로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은현·백소망, 국립국악원 학술상 수상…전통예술 연구 새 지평 열다 / 사진=국립국악원 |
'우수평론상'은 백소망의 '몸으로 세계를 비평하기: 전통공연예술(계)의 탈-이데올로기를 향해'가 선정됐다. 백소망의 평론은 현장 적용성과 이론적 설명력을 고루 갖춘 글로 주목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과 상패,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오는 2026년 4월 30일 발간 예정인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국악원논문집' 제53집에 실릴 예정이며, 논문 전문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국립국악원 학술상은 2012년 제정돼 국악 분야 연구와 평론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 수상자를 포함해 총 2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국립국악원은 앞으로도 신진 연구자 지원과 함께 전통예술 진흥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국립국악원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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