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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9.2원 오른 1,439원 마감…역대 세번째 높은 연말 종가

연합뉴스TV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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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9.2원 오른 1,439원 마감…역대 세번째 높은 연말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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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오르고, 환율 내리고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0.31포인트(0.73%) 상승한 4,159.99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12.29
    citybo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코스피 오르고, 환율 내리고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0.31포인트(0.73%) 상승한 4,159.99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12.29 citybo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30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2원 오른 1,439.0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80원선을 넘나드는 등 고공행진하자 지난 24일 정부가 강력한 개입에 나섰고, 이후 44원 넘게 급락했지만 여전히 기록적인 수준입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7원 오른 1,433.5원에 출발 장중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로써 IMF가 있었던 1997년(1,695.0원)과 2024년(1,472.5원)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연말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환율 #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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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