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박범훈 석좌교수의 60년 음악 여정이 국악방송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조명된다.
국악방송은 오는 2026년 1월 5일 오후 9시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1월 12일 오후 8시 30분 TV를 통해 박범훈 교수의 삶과 국악 활동을 담은 특집 '구술 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편성한다.
박범훈 교수는 1965년 국악예술고등학교에 피리 전공으로 입학하며 국악인의 길을 걸었다. 중앙대학교 작곡과 졸업 후 일본 유학을 통해 국악과 서양음악을 아우르는 음악적 기반을 다졌으며,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개막식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했다. 이어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작 '해맞이' 작곡을 맡았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도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국악의 세계화를 이끈 중심 인물로 활약했다.
88올림픽·월드컵을 울린 피리…박범훈, 국악 세계화 60년의 기록 / 사진=국악방송 |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박범훈 석좌교수의 60년 음악 여정이 국악방송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조명된다.
국악방송은 오는 2026년 1월 5일 오후 9시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1월 12일 오후 8시 30분 TV를 통해 박범훈 교수의 삶과 국악 활동을 담은 특집 '구술 프로젝트,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편성한다.
박범훈 교수는 1965년 국악예술고등학교에 피리 전공으로 입학하며 국악인의 길을 걸었다. 중앙대학교 작곡과 졸업 후 일본 유학을 통해 국악과 서양음악을 아우르는 음악적 기반을 다졌으며,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개막식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했다. 이어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작 '해맞이' 작곡을 맡았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도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국악의 세계화를 이끈 중심 인물로 활약했다.
박 교수는 "88올림픽과 월드컵은 국악의 세계화가 실현된 현장이었다"고 밝히며, 당대 국제 행사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국악의 역할을 증언한다.
교육·창작 활동에서도 박 교수의 족적은 깊다. 1987년 중앙국악관현악단 창단, 199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 단장 겸 예술감독 역임, 1999년 서울국악유치원 설립 및 중앙대학교 국악 단과대학 창설을 통해 국악 교육 체계를 확립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장과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본 방송의 연출을 맡은 고효상 PD는 "박범훈 명인의 어린 시절 남사당패 공연을 본 기억부터 아시아경기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국가적 행사에 참여한 증언에 이르기까지, 60년의 음악 여정을 따라가며 한국 국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국악방송 라디오는 서울·경기 FM 99.1MHz를 비롯한 전국 주파수로 청취 가능하며, TV는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국악방송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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