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 이승우가 올 시즌 국내 선수 중 연봉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30일) 발표한 구단별 연봉 현황에 따르면 이승우는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인 15억 9,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울산 김영권이 14억 8,000만 원, 지난해 연봉 1위 울산 조현우가 14억 6,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군 팀인 김천 상무를 제외한 K리그1, 11개 구단의 1인당 평균 연봉은 3억1,176만 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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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