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의 두 아들에게 사랑을 가득 받는 근황을 전했다.
마이큐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으로 기록하는 시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마이큐가 아내 김나영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아들은 마이큐가 친부가 아님에도 그를 앞뒤로 껴안으며 애정을 드러내 마이큐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사진=마이큐 SNS |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의 두 아들에게 사랑을 가득 받는 근황을 전했다.
마이큐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으로 기록하는 시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마이큐가 아내 김나영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아들은 마이큐가 친부가 아님에도 그를 앞뒤로 껴안으며 애정을 드러내 마이큐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마이큐는 방송인 김나영과 최근 결혼했다. 김나영은 재혼이다.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해 왔고,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김나영은 마이큐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4년 동안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줬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와 제 아이들에게 보여줬던 신뢰와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고 설명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