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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성기사 합류로 날아오른 디아블로 4, '딸깍'을 원한다면?

게임와이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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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성기사 합류로 날아오른 디아블로 4, '딸깍'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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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디아블로 IV '증오의 군주' 커버 아트

디아블로 IV '증오의 군주' 커버 아트



디아블로 4에 성기사가 합류하며 시즌11의 빌드 연구 속도도 한층 빨라지고 있다. 더 게임 어워드 2025를 통해 차기 확장팩 '증오의 군주'가 공개되고, 예약 구매 시 성기사를 즉시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면서 신규 직업을 중심으로 한 세팅 연구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디아블로2 시절 상징적인 클래스였던 성기사가 디아블로 4에서 어떤 방식으로 재해석됐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성기사는 망치, 창, 방패 기술, 각종 오라, 중재자 형상 변신 등을 중심으로 설계된 클래스다. 기본적인 스킬 구조만 놓고 봐도 근접 전투와 광역 사냥, 이동을 겸하는 운용이 가능해 시즌 초반부터 전반적인 성능이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시즌11 환경에서는 특정 빌드에 과하게 의존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하더라도 무난한 파밍과 콘텐츠 소화가 가능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디아블로 IV 신규 직업 '성기사'

디아블로 IV 신규 직업 '성기사'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기사 빌드가 빠르게 정리되고 있다. 회피를 중심으로 자동 공격을 유도하는 '회피 빌드, 심판 폭발 피해를 활용하는 천상의 창 빌드, 중재자 상태를 유지한 채 이동만으로 사냥을 이어가는 중재자 빌드 등이 대표적이다. 빌드 성향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성기사 자체의 기본 성능이 뒷받침되면서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시즌 초·중반 파밍에는 큰 부담이 없다는 평가다.

본지는 이 가운데서도 현재 시즌11 환경에서 가장 빠른 사냥 속도와 명확한 운용 구조를 갖추면서도 회피 빌드와 가장 유사한 '축복받은 망치' 빌드를 중심으로 공략을 정리했다. 디아블로2 시절 햄딘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디아블로 4의 중재자 시스템과 이동 스킬을 적극적으로 결합한 형태다.

특장점 및 차이점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성기사 빌드 연구가 본격화되면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특정 고유 장비를 축으로 한 세팅들이 빠르게 정리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사례가 회피를 중심으로 한 이른바 '회피 질딘' 빌드다. 회피 질딘은 직접 열의를 사용하는 대신 고유 장비 '은빛 장막'의 효과를 활용하는 빌드로, 중재자 상태에서 피하기를 사용하면 장착 중인 무작위 핵심 기술이 발동되는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운용된다.


은빛 장막의 회피 시 자동 발동 구조를 활용해 공격을 이어가며, 스킬 연계 부담이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이 빌드는 중재자 상태에서만 메커니즘이 작동한다는 구조적 제한을 지닌다. 할리퀸 관모(샤코)를 포함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세팅과 광채 문양 레벨이 일정 수준 이상 갖추는 것이 권장된다는 평가도 뒤따른다.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이처럼 은빛 장막과 중재자 상태를 핵심 축으로 삼는 세팅은 회피 질딘뿐 아니라, 현재 성기사 빌드 전반에서 많이 확인되는 흐름이기도 하다. 본지는 이러한 구조를 바탕으로,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수행하는 방식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린 축복받은 망치 빌드를 중심으로 공략을 정리했다.

핵심 트리거는 같지만, 축망을 주인공으로 사용하며 중재자로 공격 구조를 완성시키는 형태다. 보다 최적화된 형태로 볼 수 있다.


운용 방식은 스킬 사용 후 회피를 누르면 축복받은 망치가 생성되며, 주변 적들이 빠르게 정리된다.

축복받은 망치 빌드 개요



축복받은 망치 빌드는 성기사 빌드 가운데서도 최상위권 속도를 자랑하는 세팅으로 평가된다. 사도 맹세를 기반으로 정의의 중재자 상태를 상시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며, 중재자 상태에서 축복받은 망치가 캐릭터를 따라 회전하도록 설계돼 있다. 여기에 유성 스킬을 활용한 고속 이동이 더해지며,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수행하는 구조가 완성된다.


실제 운용 기준으로는 나락 100단을 1분 내외로 클리어할 수 있고, 110단 역시 빠르게 공략이 가능하다. 빌드 구조가 단순해 손이 크게 바쁘지 않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빌드 운용의 핵심 메커니즘



이 빌드의 중심은 중재자 상태 유지다. 사도 맹세를 통해 중재자 형상을 끊기지 않게 유지하고, 해당 상태에서 회피를 사용하면 축복받은 망치가 자동으로 발동된다. 축복받은 망치는 캐릭터를 따라 이동하며 지속 피해를 입히는 구조로, 이동만으로도 주변 적을 정리할 수 있다.

유성은 이동기이자 전투 흐름을 끊지 않게 만드는 핵심 요소다. 적 무리 중심으로 빠르게 진입한 뒤 회피와 망치 효과를 연계하면, 착지 직후 대부분의 적을 정리할 수 있다. 오라 스킬은 공격이나 방어를 직접적으로 조작하기보다는 상시 패시브 효과를 유지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빌드 변형과 선택 기준

mobalytics.gg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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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망 빌드는 장비 구성에 따라 몇 가지 변형으로 나뉜다. 기본 형태는 고행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범용 세팅으로, 시즌 진행 단계에서 활용하기 적합하다. 신화 고유 아이템을 확보한 이후에는 엔드게임 세팅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부분의 콘텐츠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특징이 있다고 하면, 레벨 60 달성 후 고행 1단계를 해금했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세팅이라는 점이다. 고행 1~4단계를 진행하는 데 적합하다.

'할리퀸 관모(샤코)'를 사용하는 변형 빌드는 요구 조건이 비교적 낮고 생존력이 높은 대신 피해량은 다소 줄어드는 편이다. 반대로 최대 나락 단계를 목표로 하는 나락 푸시 버전은 성화 상태와 세부 옵션 의존도가 높아 일반적인 파밍용으로는 권장되지 않는다.

스킬트리 및 운용, 용병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적 무리에 스킬 사용하고 관련 효과로 재사용 갱신한다. 이후 회피를 사용하고 축복받은 망치 를 생성한다.

필요 시 이동하면서 적을 자동 처치하고 자원이 필요하면 집결을 사용한다. 보스전 또는 필요 시 추가 스킬을 사용하며 오라는 대부분 패시브 용도다.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성기사 / 게임와이 촬영



용병은 라헤어와 앨드킨을 채용한다.

장비와 옵션에서 주의할 점

mobalytics.gg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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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드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 옵션은 신발에 붙는 '공격 시 회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다. 이 옵션이 갖춰져야 회피를 상시로 활용할 수 있으며, 빌드의 핵심 구조가 완성된다. 그 외 장비는 힘, 방어도, 피해 감소, 치명타 확률 또는 생명력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마스터워크는 완벽한 옵션을 노리기보다는 점진적인 강화를 우선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정 수준 이상 성장한 이후에 최종 옵션 조정을 시도해도 늦지 않다.

정복자와 성장 방향

mobalytics.gg 갈무리

mobalytics.gg 갈무리



화력의 상당 부분은 정복자 보드에서 확보된다. 전설 노드를 우선적으로 개방하는 것이 가장 큰 체감 상승을 제공하며, 이후 문양 조건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포인트를 분배한다. 문양 레벨은 15까지 개별 육성 후, 46까지 순차적으로 올리는 방식이 권장된다.

성기사는 시즌11에서 특정 빌드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직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파밍과 명확한 운용 구조를 원한다면, 축복받은 망치 빌드는 가장 직관적인 선택지 가운데 하나다. 확장팩 '증오의 군주'를 앞두고 성기사의 역할과 가능성이 더욱 확장될 예정인 만큼, 현재 시즌에서 완성형에 가까운 빌드를 경험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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