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30일 "2026년에도 차질 없는 지방선거 관리 및 지속적인 변화와 쇄신으로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지방자치가 선거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하고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새해를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조직 혁신의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년 6·3 지방선거와 관련, "지금까지 지방선거의 성공적인 관리 경험과 국민의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국민주권 실현이라는 헌법적 책무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선거는 나와 이웃을 위한 '동네 민주주의 출발점'이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 선거가 한층 발전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 법과 원칙에 따른 선거사무 관리 ▲ 주요 선거 과정 공개 ▲ 선거 질서 훼손 행위 엄중 조치 ▲ 선거 정보 접근성 개선 등을 약속했다.
jaeha6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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