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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인기상' 받을 만하네…"많은 어머니팬? 주접 멘트 항상 준비"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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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인기상' 받을 만하네…"많은 어머니팬? 주접 멘트 항상 준비"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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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임우일과 트로트 가수 박지현 그리고 김대호가 새해 첫 임장을 떠난다.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2026 병오년 새해 첫날을 맞아 ‘인생의 첫 집’을 주제로 임장을 떠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목포의 아들’ 가수 박지현은 구수한 사투리로 출연 소감을 밝힌다.

그는 자신이 트로트 가수 4년 차인 '그냥 올챙이'라 밝히며, 10년 정도는 돼야 올챙이를 탈출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양세찬은 어머니팬이 많은 박지현에게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노하우’를 물어본다. 이에 박지현은 주접(?) 멘트를 항시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특별히 ‘홈즈’ 맞춤형 주접 멘트를 준비해 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지현의 멘트를 들은 ‘홈즈’ 코디들은 박지현의 센스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여심 명중에 성공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 박지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첫 집을 묻는 질문에 “아버지와 살았던 목포의 단독주택을 꼽으며, 소중한 추억이 많아 나중에 다시 주택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밝힌다.

새해 첫 임장을 위해 오프닝 장소에 모인 임우일, 김대호, 박지현은 세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소개한다.

김대호가 “정확히 1년 전, 연말 시상식 특별 공연 무대에 올라 함께 DJ DOC의 춤을 췄다”고 밝히자 그들은 즉석에서 무반주 댄스를 선보인다. 완벽한 안무 동작을 재현한 임우일은 “그 당시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으면, 아직도 몸이 기억한다”고 말한다.


서울시 관악구에 도착한 세 사람은 “서울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 “상경의 메카”라는 수식어로 관악구를 소개한다.

임장지인 옥탑방에 도착한 세 사람이 집주인의 빛나는 비주얼에 의기소침해지자 김숙 역시 “넷 중에 제일 연예인 같다”고 소감을 밝혀, 집주인의 정체가 과연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2026 병오년 첫 임장 ‘인생의 첫 집을 찾아서’는 오는 1월 1일 목요일 오후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