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노태악 선관위원장 “6·3 지방선거 공정·철저 관리…국민 신뢰 회복 위한 조직 혁신 지속” [신년사]

헤럴드경제 양대근
원문보기

노태악 선관위원장 “6·3 지방선거 공정·철저 관리…국민 신뢰 회복 위한 조직 혁신 지속” [신년사]

속보
한일 정상회담 시작...소수 참모 배석 '단독회담' 중
“선거 질손 훼손 행위, 엄정 대처”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연합]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연합]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026년 새해를 앞두고 “6·3 지방선거의 공정한 관리와 선관위의 신뢰 회복을 위한 조직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제21대 대통령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치러졌지만 국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선관위는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새해를 맞이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6·3 지방선거와 관련 노 위원장은 “지금까지 성공적인 관리 경험과 국민의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국민주권 실현이라는 헌법적 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선거 사무를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관리하고, 주요 선거 과정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불필요한 오해나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에는 엄격히 대처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 위원장은 “정책선거의 실현을 위하여, 유권자들이 필요한 선거 정보를 쉽게 접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선관위 내부 혁신과 관련 노 위원장은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위원회가 선관위의 조직 혁신안과 선거관리 개선안에 대한 검증을 거쳐 여러 가지 정책제언을 주셨다”면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자기 반성과 자정 노력을 통해 정책 제언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하고 시행해 국민께서 만족하실 때까지 조직 문화의 개선과 완벽한 선거 절차 관리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2026년에도 차질 없는 지방선거 관리 및 지속적 변화와 쇄신으로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지방자치가 선거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하고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