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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앤이슈] 러 "푸틴 관저에 드론 공격 시도"…우크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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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앤이슈] 러 "푸틴 관저에 드론 공격 시도"…우크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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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다양한 국제뉴스를 깊이있게 전해드리는 <월드앤이슈>입니다.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 합니다.

<질문 1> 새벽에 나온 소식부터 짚어보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안을 논의를 위해 중재 역할에 속도를 내던 중이었는데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관저에 우크라이나가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종전협상에 변수로 떠올랐어요?

<질문 1-1>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 합의가 95% 정도 이뤄졌다고 밝혔는데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종전 협상의 돌파구가 다시 마련 될까요?

<질문 2> 중국이 대만을 완전히 포위하고 실탄 사격을 하는 군사 훈련을 8개월 만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중국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이전보다 대만에 더 근접해서 훈련이 진행된 것 같은데요. 어떻게 진행되는 훈련이고, 이렇게까지 나선 배경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2-1> 최근 들어 완화 국면에 접어들었던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대만을 놓고 다시 촉발된 셈인데요. 이런 상황이라면 미중 갈등이 다시 불붙을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3> 한쪽에선 중일 갈등도 지속중인데요. 중국 견제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대만과 일본이 전략적인 밀착 행보가 눈길을 끕니다. 양국의 상호방문 연인원 수가 820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질문 3-1>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가 사실상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중국의 불법 어업이 잦은 남미 4개국에 감시용 드론까지 지원하겠다고 나선 건데요. 이달 초 중국 전투기가 일본 전투기를 조준하는 사건까지 있었는데 양국 갈등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4> 1960년대 흑인 인권 운동 이래 미국 정부의 정책으로도 자리 잡은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을 뜻하는 'DEI 정책'이 위기에 놓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하자마자 DEI정책 폐지를 펼쳐왔는데 이번엔 민간기업에까지 이런 압박에 나섰어요?

<질문 5> 한편 너무 부러운 소식인지라, 제 배가 또 갑자기 아플 것 같습니다? 미국의 한 전력 장비 회사가 대기업에 매각된 후 500명이 넘는 직원 모두에게 1인당 6억원 이상의 '통 큰 이별 선물'을 안겨 화제가 되고 있어요?

<질문 6>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하면 하늘에 별이 휘몰아치듯 역동적으로 표현된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 떠올리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아름다울 뿐 아니라 14개의 주요 소용돌이 모양의 규모를 조사했더니, 실제 물리현상인 '난류' 패턴을 묘사했다는 점 때문에 더 주목 받기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최근엔 이런 해석을 놓고 과학계 격론까지 벌어졌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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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