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청주 오창 지하차도서 17t 화물차 단독사고…오창방면 전면통제

연합뉴스 이성민
원문보기

청주 오창 지하차도서 17t 화물차 단독사고…오창방면 전면통제

서울맑음 / -3.9 °
사고 현장[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사고 현장
[청주 동부소방서 제공]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30일 오전 5시 57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지하차도에서 17t 윙바디 화물차가 진입차단시설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실려있던 음료수가 도로에 쏟아지고, 진입 차단시설이 기울면서 진천∼오창 방향 2개 차선이 모두 통제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