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이시각헤드라인] 12월 30일 라이브투데이

연합뉴스TV 조성흠
원문보기

[이시각헤드라인] 12월 30일 라이브투데이

속보
로저스 쿠팡 대표 "개인정보 유출 책임, 국회·규제당국에 맡길 것"


■'공천헌금 입막음' 의혹도...김병기, 입장표명■

연일 갑질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오늘 직접 입장을 표명합니다.

같은 당 강선우 의원과 관련한 ‘공천헌금 입막음’ 의혹까지 나오면서 거취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불법 국정 개입…대통령 지위 향유"■

김건희 특검이 최종 수사 브리핑에서 "김건희 씨가 대통령에 버금가는 지위를 향유하며 장막 뒤에서 국정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남은 사건들은 경찰이 이첩받아 수사할 예정입니다.


■러 "우크라, 푸틴 관저 공격"…트럼프 분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관저를 공격하려 했다는 러시아 정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종전 협상에 나섰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금은 러시아를 공격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며 "몹시 화가 났다"라고 말했습니다.


■쿠팡 '5만원 보상' 생색 논란…오늘 청문회■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한 달 만에 피해자 1인당 5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지급하겠다고 밝히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쿠팡을 상대로 한 연석 청문회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찬 바람에 먼지 해소…오늘 전국 영하권 추위■

오늘(30일)은 말썽이었던 미세먼지가 걷히겠습니다.

다만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며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성흠(makehm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