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강선우 "공천 약속하고 돈 받은 사실 없어"…금품수수 의혹에 반박

연합뉴스TV 정영빈
원문보기

강선우 "공천 약속하고 돈 받은 사실 없어"…금품수수 의혹에 반박

속보
검경·노동청, '신안산선 사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후보로부터 1억 원을 전달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공천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어제(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에게 바로 보고했다"며 "다음 날 아침에도 재차 보고했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MBC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 의원이, 자신의 보좌관이 당시 강서구에서 서울시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던 김경 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전달받은 정황을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원내대표에게 토로하는 녹취 파일을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빈(jyb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