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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 결과”...윤남노 ‘흑백2’ 백수저 앞에 무릎 꿇었다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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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 결과”...윤남노 ‘흑백2’ 백수저 앞에 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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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사진|손종원 인스타그램

윤남노. 사진|손종원 인스타그램


윤남노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대기실에서 무릎을 꿇었다.

손종원 셰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한 냉부(냉장고를 부탁해) 대기실”이라며 “순간의 선택이 부른 결과”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풍, 권성준, 손종원, 샘킴, 정호영 셰프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대기실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남노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무릎을 꿇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앞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윤남노와 권성준이 3라운드 흑백 팀전 대결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선택한 결과 때문.

손종원 샘킴 정호영은 ‘흑백요리사2’에 백수저로 출연, 3번째 팀 대결에서 에이스로 출전했다. 이때 시즌1 출연자인 권성준 윤남노가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당시 권성준은 백수저 팀의 요리를, 윤남노는 흑수저 팀의 요리를 선택했다.

이후 윤남노는 SNS에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현장 모습과 함께 “저 아직 살아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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