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의 끝! 누구나 쉽게 완성하는 스타세이비어 '여정'
스타세이비어의 모든 것이라고 볼 수 있는 핵심 콘텐츠 여정. /인게임 캡처 |
여정은 스타세이비어의 핵심 콘텐츠다. 여정에서는 구원자 전투력의 핵심인 '스텔라 아카이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많은 단장들이 최대한 좋은 스텔라 아카이브를 뽑기 위한 여정을 반복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아르카나의 변수로 원하는 스텔라 아카이브를 완성하는 것은 쉽지 않다. 선택지들의 결과를 하나하나 생각하며 시간을 쏟는 것도 상당한 노력을 요구한다.
그래서 생각 없이 따라만 해도 효율적으로 여정을 마칠 방법을 정리했다. 최고점을 찍겠다는 욕심만 없다면 이 빌드로 최고의 가성비를 뽑아낼 수 있다.
여정을 하다보면 다양한 이벤트가 확정적으로 등장한다. 이 중에는 특정 선택지를 고르면 상당한 수치의 능력치를 얻는 핵심 이벤트가 있다.
해당 선택지를 고르기 위해서는 특정 능력치를 일정 수치 이상으로 키워놔야 한다.
보호와 집중 훈련은 스태미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인게임 캡처 |
여정의 시작인 기초 평가전에서는 토벌 평가전과 아가논에서 중요한 보호와 집중, 인내 등의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 좋다. 이 중에서도 인연 포인트를 많이 높여주는 훈련을 선택해 주자. 딜러에게 중요한 힘의 경우 이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으니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나 보호와 집중은 스태미나를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토벌 평가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등장한다. 여기서 공업소의 홍보전략 이벤트가 등장한다면 '취약부 찾아서 공략한다'를 선택해 주자. 컨디션이 1단계 상승한다.
리세트의 유혹 이벤트에서 주화 30개를 쓰면 집중이나 보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능력치가 부족할 때 활용해보자.
필수적으로 골라줘야하는 선택지가 있다. /인게임 캡처 |
필수적으로 골라줘야하는 선택지가 있다. /인게임 캡처 |
이어지는 아가논에서는 앞서 준비했던 보호와 인내 능력치가 중요하다.
이벤트 미궁 탐사에서는 '크레인을 직접 몰면 어떨까?', 시작 전 습격에서는 '침착하게 방어를 굳히자'를 골라주자. 둘 다 확정적으로 등장하는 이벤트이며 각각 보호 70과 인내 150을 요구한다. 해당 선택지를 고르면 인내와 집중 및 보호, 컨디션까지 알뜰하게 챙길 수 있다.
이후 진행되는 경쟁 평가전에서는 특별한 능력치가 요구되지 않는다. 다가올 플로라와 칼라이드의 이벤트가 중요하기 때문에 미리 능력치를 갖춰두는 것을 추천한다.
필수적으로 골라줘야하는 선택지가 있다. /인게임 캡처 |
일반적으로 딜러는 플로라에 가고 서포터나 탱커는 칼라이드를 가야한다. 플로라에서는 집중 150을 맞추고 '심호흡으로 긴장을 푼다' 선택지를 고르면 힘을 30 올려주고 컨디션까지 회복시켜 준다.
칼라이드도 보호 150을 넘기고 '직접 시도해 본다'를 선택하면 체력과 컨디션을 올려준다.
이 이벤트들만 지나가면 특정 능력치를 요구하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제부터는 부족한 인연 포인트를 채워주고 구원자의 주력 스탯을 채워주고 여정을 마치면 된다.
전반적으로 여정에서는 컨디션과 스태미너 관리가 중요하다. 컨디션 수치에 따라 훈련으로 오르는 스탯도 상당한 차이가 난다. 명상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며 최대한 높은 스태미나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훈련 초감응으로 능력치를 한 번에 복구할 수 있다. /인게임 캡처 |
합숙 훈련에 돌입하면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능력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이때는 모든 행동을 훈련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합숙 훈련 때 휴식도 최소한으로 해야한다. 미리미리 스태미나와 컨디션을 최고로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
또한 상점에서는 저렴한 아이템보다 비싼 아이템이 스탯 효율이 높으니 참고하자. 훈련 경험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은 성능이 그리 좋지 않다. 컨디션이나 스태미나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상점에 등장한다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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