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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퇴출’ 다니엘, 연탄 봉사 포착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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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퇴출’ 다니엘, 연탄 봉사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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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사진|션 인스타그램

다니엘. 사진|션 인스타그램


다니엘이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날, 연탄 봉사에 참여한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니엘과 연탄 봉사를 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다니엘은 이날 션과 함께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연탄 봉사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성자는 “2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날라주시고 움직여주시는 봉사원 한 명이었고 든든한 팀원이었다”며 “봉사 끝나고 쿠키랑 초콜릿도 나눠주시고 사진요청도 다받아주시고 웃으면서 사인해주시고 전혀 내색이 없으셔서 몰랐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다니엘 정말 좋은 사람이고 좋은 분들도 옆에서 도와주실테니 무슨 선택을 하던 믿고 기다릴 수 있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어도어는 이날 오전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당사는 금일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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