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김덕조입니다.
직장인의 가장 큰 관심은 바로 이 직장생활이 끝나면 어떻게 하지? 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퇴준비를 하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게 바로 연금입니다. 오늘 이 부분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분 류경식 대표 나와 있습니다.
Q. 연금 시작,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대부분 연금을 준비하실 때에 '무엇을' 해야 하느냐? 질문부터 하시는데, '무엇을'보다는 '어떻게 할 것이냐를 먼저 고민을 하셔야된다. 그리고 어떻게가 연금이라고 하는 자산이 워낙 장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투자의 어떤 내 원칙 기준을 먼저 세우시고 그리고 그 원칙이나 기준에 맞춰서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된다 하는 그런 준비 자세를 먼저 갖춰야 된다 이 말씀을 먼저 좀 드리고 싶습니다.
Q. 가장 효율적인 연금 시작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제 시청자분들께서 내가 소득이 발생한다 그러면 소득이 발생할 때부터 바로 연금 계좌를 먼저 만드시는 게 추천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그 연금 계좌를 빠르면 빠를수록 그리고 장기적으로 접근하는 게 성공적인 자산운용으로 간다는 첫걸음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오히려 자녀가 있으신 분 같은 경우는 아예 자녀들에게도 먼저 자녀 이름으로 연금 계좌를 만들어서 아예 미리미리 연금을 증여하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는 거를 먼저 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Q. 가장 효율적인 연금 시작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제 시청자분들께서 내가 소득이 발생한다 그러면 소득이 발생할 때부터 바로 연금 계좌를 먼저 만드시는 게 추천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그 연금 계좌를 빠르면 빠를수록 그리고 장기적으로 접근하는 게 성공적인 자산운용으로 간다는 첫걸음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오히려 자녀가 있으신 분 같은 경우는 아예 자녀들에게도 먼저 자녀 이름으로 연금 계좌를 만들어서 아예 미리미리 연금을 증여하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는 거를 먼저 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Q. 가장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투자법은?
▶연금이 워낙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해야 되고 관리를 해야 되는 자산이기 때문에 투자의 원칙이나 기준을 세우는데 그 가장 첫 번째가 자산 배분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느 한 특정 종목이나 특정 상품에 집중해서 투자한다기보다는 여러 자산으로 자산 배분을 하고 그 자산 배분을 통해서 장기적으로 접근하라 이게 가장 중요한 방식이고요.
장기적으로 자산 배분을 하는 것 중에 이제 가장 대표적으로 여러분들이 들어보는 게 워런 버핏의 투자의 제1원칙 돈을 잃지 마라 이런 격언들을 좀 들어보셨을 텐데 이 뜻은 결국은 손실을 줄이라는 거고 이 손실을 줄이라는 거는 장기적으로 접근할 때 변동성을 줄여서 그리고 손실을 줄여서 복리 효과를 극대화시켜라 그리고 그래야만 장기적인 성공 투자가 된다하는 의미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게 자산 배분 투자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Q. 개인에게 추천하는 연금 비중 구성은?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자산 배분하는 거는 말 그대로 자산을 배분하는 거죠.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 이런 다양한 자산으로 배분을 하는 방식이 있겠는데 여기에서도 투자 대상이 이제 직접적으로 연금에서는 직접 종목 투자는 안 되기 때문에 대부분 펀드 상품을 이용을 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서도 주식형이 같은 경우에 주식형 펀드가 있고, 주식 ETF가 있고 채권 같은 경우에도 채권형 펀드가 있고, 채권형 ETF가 있고, 원자재 같은 경우는 우리 골드 ETF가 있고 그다음에 부동산도 리츠나 그다음에 부동산 펀드가 있고 인프라 펀드가 있고 이렇게 다양한 자산들이 있거든요. 이것들을 통해서 배분을 하는 이게 첫 번째 가장 가장 기본적인 배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여기에 이제 한 가지 제가 조금 더 덧붙여서 좀 설명드리고 싶은 게 전략 배분이라고 하는 개념을 한번 좀 고민을 좀 추천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내가 직접 주식이냐 채권이냐 원자재냐 부동산이냐 배분을 하는 것도 있지만 이게 개인이 직접 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기 때문에 오히려 펀드 상품에 보면 이미 이렇게 자산 배분이 돼서 운용되고 있는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가장 대표적인 게 이제 TDF라고 하는 타깃데이트펀드라고 하는 상품이 있는데 이거는 내 생애 주기 내 은퇴 시점에 목표 시점을 정해놓고, 그 시점에 맞춰서 내가 펀드를 설정 가입을 하면 그 펀드 내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주식 비중을 자연스럽게 조정해 주는 형태의 상품이 하나 있겠고요.
두 번째는 아예 유형 성향별로 정해지는 자산 배분을 하는 상품이 있습니다. 그걸 저희가 이제 타겟리스크펀드라고 이름을 붙이는데 기본적인 자산 배분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내가 성장형 내가 좀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겠다 하는 분들은 주식 비중이 좀 높아 높게 자산 배분이 되어 있는 펀드를 선정을 해서 가입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아니면 내가 좀 안정적으로 관리를 하겠다. 그러면 안정형의 채권 비중이 높은 자산 배분형 상품이 있고 그런 것들을 가입하시는 이런 방식이고요. 그 다음에 여기에 이제 또 하나가 개인 분들이 직접 투자하시기 어려운 전략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소위 이제 금융공학 기법을 이용한 예를 들어서 커버드콜 전략이라든지 아니면 롱숏 전략이라든지 아니면 많은 헤지 펀드들이 운영하는 형태의 다양한 전략들로 운영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펀드들이 또 따로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결론적으로 요약을 해보면 주식 그다음에 채권 부동산 원자재 이렇게 자산 배분을 하고 아니면 아예 이렇게 자산 배분이 되어있는 자산 배분형 펀드 상품을 정하고 또 하나 여기에 덧붙여서 오히려 약간 해지펀드 스타일의 그런 전략적인 상품들을 정해서 그렇게 자산 배분을 좀 구성을 하면 훨씬 더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좀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전략들을 제가 좀 추천을 좀 드리고 싶고요. 여기에 결론적으로 자산 배분형이라고 하는 상품을 한 40%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그리고 나머지들을 각 투자자분들의 성향에 맞춰서 배분 비중을 결정을 하면 가장 좀 합리적인 그리고 장기적으로 좀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방식이다 이렇게 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Q. 시장 변동성, 연금 자산 고려할 점은?
▶ 우선 아마 투자자분들이 가장 먼저 관심이 가는 게 그 시황의 변화에 대응 어떻게 대응할 거냐에 관심을 가지실 텐데 그런데 실제로 그 시황의 변화에 맞춰서 자산 배분을 조절하고 그 대응을 한다는 게 사실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좀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시의 변화 시황의 변화에 대응하기보다는 투자의 기간으로 일단 접근하는 방식을 좀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제가 서두에서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먼저 세우라고 말씀드린 게 이 부분입니다. 그래서 투자 기간을 적어도 한 3년, 5년 정도로 세워놓고 3년마다 한 번씩 내가 그동안에 처음에 투자해서 포트폴리오 짜왔던 포트폴리오가 아마 3년이라는 기간이 지나고 나면 어떤 시장 가격의 변동에 따라서 투자 비중의 변화가 있었을 거거든요.
그럴 때 많이 올랐던 종목은 투자 비중이 늘어났을 것이고 많이 좀 덜 오른 펀드나 상품들은 투자 비중이 낮아져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것들을 한 3년이나 5년 정도가 되면 거기에 맞춰서 다시 원점에 맞게 많이 오른 펀드나 상품은 투자 비용을 좀 줄여서 좀 낮춰주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익을 실현을 시키고 그다음에 안정적인 그리고 좀 비중이 낮았던 것들은 조금 더 높여서 오히려 향후에 상승할 수 있는 반등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기회들을 노리는 그런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것들을 좀 추천드리고 그게 아마 가장 일반 투자자분들이 하시기에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좀 생각을 합니다.
Q. 퇴직연금 실물이전 후 바람직한 포트폴리오 방식은?
▶ 과거에는 연금을 어떤 연금 사업자 계좌로 옮기려고 하면 내가 다 판매를 하고 다 현금화를 시켜서 기타로 옮길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이제 소위 실물 이전 제도라고 하는 제도가 시행이 됐고요. 실물 이전 제도라고 하는 것은 내가 지금 A라고 하는 회사의 연금 계좌가 보유하고 있는 상품들이 있는데 이 상품들을 매도하지 않고 그대로 B라는 회사로 옮겨갈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 제도가 시행이 된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연금 자산이라고 하는 것들이 가장 장기적으로 접근을 해야 되는데 회사를 옮길 때마다 중간에 현금화시키고 그렇게 되면 결국은 장기 투자가 깨지는 그런 좀 불합리한 상황들이 나타나고 있어서 오히려 장기적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 정부 당국에서 그 제도를 시행한 부분이 있고요. 이거는 내가 옮기고 싶은 회사에 이 계좌를 옮기겠다고 그냥 신청만 하면 내가 지금 기존에 가지고 있는 보유되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거의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이전이 돼서 넘어가는 거기 때문에 근데 포트폴리오가 깨져서 어떤 기회 비용이 발생하는 그런 이제 염려는 없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식물 이전 제도를 좀 활용을 통해서 좀 편안하고 그리고 장기적으로 내 연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금설이 마련이 됐다 이렇게 이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Q. 개인 투자자가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은?
▶ 우선은 이제 상품을 먼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앞서 제가 말씀드렸던 자산 배분형 상품이라고 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제 타겟 데이트 펀드 TDF가 있고 타격 리스크 펀드가 있습니다. 이것들을 활용하시는 것도 제가 좀 추천을 드리고요. 여기에다가 각 연금 사업자들이 예를 들어서 저희 미래에셋 증권에서도 이제 그런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 있는데 소위 MP 구독 서비스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저희 미래에셋 증권에서 구성한 포트폴리오가 있고 이 포트폴리오를 고객들에게 그대로 제공을 통해서 그 구독 서비스에서 하나의 확인 단추만 누르면 그 포트폴리오대로 내 연금 자산이 구성이 되고 투자가 되고 관리가 되는 그런 서비스가 하나 있고요. 또 하나 여기다 또 최근에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이제 소위 AI 인공지능을 통한 알고리즘을 통해서 내 포트폴리오를 관리해 주는 그런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거를 저희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저희가 최근에 많은 회사들이 AI 알고리즘을 통한 로봇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활용을 해보시면 훨씬 더 편하게 그리고 포트폴리오 관리를 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Q. 미래에셋 RA, 실제 연금 투자에서의 역할은?
▶ 사람의 뜻이 들어가 있지 않고 저희가 AI 소위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AI가 많은 어떤 시황이나 어떤 자산 가격들의 변화들을 반영을 해서 포트폴리오 관리를 하게 되는데 이것들을 그대로 시스템상에 포트폴리오를 보내드립니다. 고객들이 그걸 보시고 그냥 확인 단추만 누르면 그 포트폴리오 대로 그대로 매수가 되고 구성이 되는 그런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게 이제 결국은 신황의 변화라든지 가격 자산의 변화 이런 것들을 다 일일이 개인이 다 확인해서 포트폴리오 관리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그걸 좀 간편하게 그리고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활용하실 수 있는 그런 이제 장점이다 이렇게 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AI 기반 연금 포트폴리오, 설계 원리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도 유형 성향별로 한 5가지 유형으로 가장 공격적인 성향부터 가장 안정적인 성향까지 유형 성향별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이 어떻게 운영이 되느냐는 사실은 좀 저희가 다 설명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시장의 어떤 금융시장이나 자본시장의 변화 그다음에 각 자산들의 가격 변동 이런 것들이 다 알고리즘 안에 반영이 돼서 거기에 따라서 이 포트폴리오 편입 비중들을 조정해 가는 그런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게 그렇다고 해서 이게 알고리즘이 아주 단기적으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한다기보다는 왜냐하면 그것도 사실 교체 비용이라고 하는 비용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트폴리오가 관리되고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짜여져 있다 이렇게 좀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RA 활용 연금 투자의 실제 수익률 및 결과는?
▶2022년 9월에 로보어드바이저를 출시 했는데요. 3년 된 기록을 보면 저희 회사에 연금 고객들의 수익률이 개인이 직접 하고 있는 그 수익률과 비교를 한번 해봤더니 2% 포인트 정도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게 아직 3년이라는 기간 때문에 이게 완벽하게 잘 되어 있다 이렇게 좀 평가를 아직은 조금 빠른 감이 있고요. 어찌 됐든 3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나름은 로 어드바이저가 선방을 했다.그리고 저희도 이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간이 아마 축적이 되면 될수록 이제 그 성능은 개선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대를 가지고 저희들도 지금 보고 있습니다.
Q. 올해 연금 시장 핵심 트렌드는?
▶올해 연금 시장에서는 특히 퇴직연금 시장에서는 과거에도 지금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퇴직연금 시장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은 확정급여형이라고 하는 DB형 제도였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급격하게 확정기여형이라고 하는 소위 DC형 제도로의 전환이 있습니다. DC형이라고 하는 게 저희가 확정 기여형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거는 DB형은 회사에서 그대로 그냥 퇴직연금 자산을 회사에서 관리를 하고 임금 상승률이나 아예 근속 기간에 맞춰서 퇴직금처럼 이제 퇴직금이 결정이 되는 구조고 DC형이라고 하는 거는 회사에서 내 퇴직 계좌에 미리미리 퇴직금이 지급이 되고 이 지급된 퇴직금을 개인인 내가 직접 관리를 해야 되는 그런 형태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이후에 좀 자본시장이 좀 조정을 받았다가 그 이후에 다시 반등을 하면서 수익률들이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Q. 내년에 연금 시장에서 주목할 변화?
▶아마 이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DC로의 전환은 아마 내년에도 계속 더 이어질 것 같고요. 오히려 올해보다 더 크게 증가할 걸로 저희들은 예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최근에 자본시장의 상승을 통해서 연금 자산이 가지 증가하는 성장하는 모습들을 직접 확인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관심들이 계속 높아지고 있고요. 이게 또 일종의 구전 효과를 통해서 계속 DC에 대한 관심들이 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마 내년에도 DC에 대한 관심들이 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좀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Q. 향후 장기 자산배분 전략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보다 AI 기술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러니까 이제 이 AI는 두 가지 관점에서 제가 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투자대상으로서의 AI 그러니까 내가 연금 자산을 투자하는데 있어서 소위 AI 관련된 산업이나 AI 관련된 종목 기업들의 주식들에 대한 관심입니다. 그리고 이게 최근 올해 당연히 보셨겠지만 AI 관련된 산업이나 종목들이 대단히 시장을 좀 주도하면서 성장을 해왔고요. 거기에 따라서 수익률도 대단히 좀 좋은 수준으로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AI가 연동 시장에서의 하나의 좀 중요한 키워드로 좀 보실 필요가 있고 이게 최근에도 AI 버블이냐 아니냐 이런 논쟁도 있긴 한데 아무래도 이 흐름은 제가 보기에는 아직까지 버블이라고 하기에는 좀 이른 감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내년에도 AI 쪽은 관심 있게 봐야 될 하나의 뭐랄까 좋은 분야다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두 번째는 이제 투자의 방법으로서의 AI를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앞서도 제가 잠깐 로보어드바이저라고 설명을 좀 드렸는데 아마 이것들이 여러 회사들을 통해서 이런 AI 알고리즘들이 개발이 되고 아마 시장에 출시가 될 걸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또 그것들이 계속 운용에 대한 시간이 축적이 되고 또 시장에 대한 데이터가 축적이 되면서 그 성능들이 계속 또 개선이 될 걸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이 투자에 대한 대상으로서의 AI도 관심을 가져야 되고 그리고 투자의 방법으로서도 AI를 관심 있게 봐야되는 중요한 하나의 키워드다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 미래에셋증권의 연금부문 성과?
▶ 현재 저희가 퇴직연금 시장에서는 전체 업권에서 5위정도 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권으로만 보면 저희가 이제 단연 1위를 하고 있고요. 그중에서도 이제 저희가 DB형보다는 DC형과 IRP 시장에서 좀 더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DC형과 IRP를 합쳐서 전체 규모가 한 35조 정도 아니 전체 35조에서 DC형과 IRP가 한 30조 정도를 지금 차지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저희 앞으로도 계속 좀 더 성장을 할 걸로 예상이 되고 있고 그래서 시장 전체에서 DC 시장과 IRP 시장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그런 회사로 좀 가고자 노력을 좀 하고 있습니다.
Q. 연금 강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아무래도 이제 고객님들께서 퇴직연금 계좌에 수익률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저희가 지금 퇴직연금 수익률을 보면 올해 1년 기준으로만 보면 DC 같은 경우에 연 한 1년 순익이 19% 정도 IRP가 한 17% 정도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이게 업권에서 보면 거의 아주 탑 수준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고 장기적인 수익률 관점에서도 예를 들어 7년 10년 수익률 관점에서도 보면 전 업권 통틀어서 1위를 좀 하고 있거든요. 이러한 어떤 수익률이 고객분들에게 조금 더 저희 회사의 증권을 찾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 아니었나 이렇게 좀 평가를 좀 하고 있습니다.
Q. 연금부문의 2026년 계획과 목표는?
▶ 네 우선은 저희가 업권 5위인데 여기에다가 한 등급 정도는 더 올라가야 되지 않겠냐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러려면 이제 그중에서도 DC형 퇴직연금 시장에서는 저희가 지금 2등을 DC형만 놓고 보면 2등이거든요. 전체 2위 DC형 시장에서만큼은 1위를 좀 달성을 하겠다 하는 목표를 좀 가지고 있고 그리고 저희가 퇴직연금 DB, DC 그다음에 IRP 그 다음에 거기에 연금 저축이라고 하는 개인연금 시장까지 통틀어서 보면 저희가 이제 지금 56조 정도의 수탁고를 좀 가지고 있는데 DB형 시장은 조금 저희가 좀 사실은 은행권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고 오히려 개인형 연금 자산이라고 해서 DC, IRP 그다음에 개인연금 이 세 가지로 해서 개인형 연금 시장에서는 저희가 좀 전체 시장을 선도하면서 전체 한 70조 원에 연금 자산의 수탁고을 좀 달성하기 위해 목표를 세워놓고 내년에도 열심히 좀 달려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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