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하 하이시큐어 대표 |
하이시큐어(대표 김병하)는 'WACON 2025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개인정보보호와 안전한 정보보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ISO 27001, ISO 10002 등 국내외 주요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자율공시를 통해 고객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주체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해 지속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보안기업에서 출발한 김병하 하이시큐어 대표는 브레인트레이서(braintracer)의 창업자로서 사업 영역을 '디지털 헬스케어'로 확장하고 있다. 보안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사용자 데이터의 안전성과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면서, 심리건강이라는 민감한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정밀 모니터링 기술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은 최근 사회·문화 전반에서 정신건강 문제가 중요 이슈로 부상하는 흐름과 맞물리며 향후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특히 개인정보 탈취와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이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개인정보보안 기술의 최신화 △강력한 암호화 알고리즘 기반 시스템 구축 △심리 전문 AI 모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브레인 트레이서 |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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