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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초대 방미심위원 3명 오늘 자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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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초대 방미심위원 3명 오늘 자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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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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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대통령 지명 위원으로 고광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김준현 법무법인 우리로 변호사, 조승호 전 YTN 보도혁신본부장 등 3명이 오늘 자(29일)로 위촉됐습니다.

방미심위의 위원 정원은 모두 9명으로 나머지 6명은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인 과방위에서 추천한 3인으로 구성됩니다. 9명 중 위원장과 부위윈장, 상임위원 3명이 상임직이며, 나머지는 비상임 위원입니다.

상임직 3명은 재적 위원 과반수가 출석한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해지며, 위원장은 이번에 개정된 국회법에 따라 과방위의 인사청문회를 거치게 됩니다.

통상 위원장은 대통령 지명 위원 중 연장자가 호선돼왔기 때문에 고광헌 전 서울신문 사장이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 전 사장은 서울신문 사장과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고교 및 대학 시절 홍익사대부고와 경희대에서 농구선수로 뛰고,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습니다.

김준현 법무법인 우리로 변호사는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장, KBS 시청자위원 등을 지냈으며, 그간 언론 보도로 인한 피해 구제 방안으로서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도입을 주장해왔습니다.

조승호 전 YTN 보도혁신본부장은 연합뉴스 기자 출신입니다. 1994년 YTN 창립 멤버로 YTN 기자협회장과 방송기자연합회 정책위원장을 지냈습니다. 조 전 기자는 2008년 10월 이명박 대선 후보 방송 특보 출신이었던 구본홍 YTN 사장에 대한 반대 투쟁을 하다 노종면 의원, 우장균 전 YTN 사장 등과 함께 해직됐던 인물입니다. 조 전 기자는 2017년 복직된 후 2022년 퇴직했습니다.


오늘 자로 위촉된 위원 3인의 임기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8년 12월 28일까지입니다.



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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