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미국서 난리 난 그 굿즈, 한국서 다시 만난다

서울경제 김연하 기자
원문보기

미국서 난리 난 그 굿즈, 한국서 다시 만난다

서울맑음 / -3.9 °
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콜드컵 재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는 ‘베어리스타 콜드컵’을 국내에 재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베어리스타 콜드컵은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단독 디자인해 2023년 가을 프로모션에 선보인 한정 상품이다. 프로모션 당시 기간 내 준비된 모든 수량이 완판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스타벅스는 이 상품이 11월 미국에서 오픈런을 부를 정도로 화제를 모았고, 국내 고객들 사이에서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면서 추가 제작을 통한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베어리스타 콜드컵은 스타벅스의 대표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591㎖ 용량의 컵에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비니 모양의 실리콘 뚜껑과 그린 스트로우가 세트로 구성된 굿즈다. 어떤 음료를 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베어리스타는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타벅스의 대표 캐릭터”라며 “베어리스타 콜드컵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연말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