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갈무리 |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제1기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대통령 지명 위원으로 고광헌 前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김준현 법무법인 우리로 변호사, 조승호 前 YTN 보도혁신본부장 이상 3인이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향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하여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추천한 3인이 위촉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총 3인의 위원 임기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8년 12월 28일까지로 3년이다.
◆고광헌 위원 주요 경력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장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김준현 위원 주요 경력 △법무법인 우리로 변호사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
◆조승호 위원 주요 경력 △YTN 보도혁신본부 본부장 △방송기자연합회 정책위원장 △연합뉴스 기자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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