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해 마음대로 수신 주소를 바꿔 17억원이 넘는 가상자산을 가로챈 외국인 해커가 한국으로 송환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한국인 등을 상대로 가상자산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리투아니아 국적 A(29)씨를 조지아에서 검거해 한국으로 송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경찰들이 해커 주거지를 급습해 압수수색하는 모습. 2025.12.28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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