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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가기 힘드네” 이영자 ‘혼외자 논란’ 정우성 눈빛에 빠졌다 (‘전참시’)

스타투데이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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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가기 힘드네” 이영자 ‘혼외자 논란’ 정우성 눈빛에 빠졌다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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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사진|MBC


이영자가 정우성 눈빛에 정신을 못 차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영자가 오픈한 가맥집에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역 현빈·정우성·노재원·박용우·강길우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가 “대화하는데 정우성, 현빈 눈빛이 너무 똑같다”고 하자 이영자는 “맞다. 내가 정우성 씨랑 단둘이 대화하기 힘들다. 계속 나만 본다. 그런데 현빈 씨도 그렇다. 이것 봐라. 여기서 빠져나갈 수가 없다”라며 두 사람의 눈빛이 달콤하다고 했다. 풍자는 “잘생긴 사람들이 가진 눈빛이 있나 보다”라며 수긍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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