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고객 정보 유출 문제가 불거진 쿠팡의 책임 회피와 일방적 주장에 실효성 있는 제재는 내놓지 못하고 변죽만 울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논평에서 수사대상인 쿠팡이 '실제 피해는 미미하다'는 자체조사 결과를 일방 발표하는 등 사건을 축소하면서 정부와 사법 절차를 무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엄정한 제재는 물론 왜곡된 유통구조 개선이나 대형마트 의무휴업, 새벽배송 규제 등 규제 불균형 해소 조치가 필요함에도 이를 바로잡지 못하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무기력이 불안을 키우고 피해를 확대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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