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아이브 장원영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ta, I‘ll leave the chimney open tonight"라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레드 벨벳 소재의 산타걸 의상을 입고 셔터 앞에 쪼그려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퍼 트리밍이 더해진 드레스와 리본 디테일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명하게 살렸고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
아이브 장원영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ta, I‘ll leave the chimney open tonight"라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레드 벨벳 소재의 산타걸 의상을 입고 셔터 앞에 쪼그려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퍼 트리밍이 더해진 드레스와 리본 디테일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명하게 살렸고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
손을 입가에 모은 컷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피부 결이 강조되며 양손으로 볼을 감싼 포즈에서는 사랑스러운 표정이 배가된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반짝이는 눈빛이 어우러져 산타 콘셉트의 정점을 찍는다. 흑백 사진에서는 리본 장식을 살짝 잡은 채 윙크를 더해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
이를 본 팬들은 "원영이가 산타걸을 말아준다니"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완전 상큼해" "원영아 네가 내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원영은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활동 종료 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
장원영은 주얼리와 헤어 기기를 비롯해 은행, 섬유유연제, 의류, 주류 등 21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어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