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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권나라, '172cm 50kg'라더니 마네킹 몸매 실화냐…아찔한 어깨선에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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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권나라, '172cm 50kg'라더니 마네킹 몸매 실화냐…아찔한 어깨선에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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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권나라 인스타그램

사진 = 권나라 인스타그램


키 172에 몸무게 50kg로 알려진 배우 권나라가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권나라는 겨울 장식으로 꾸며진 카페 야외 좌석에 앉아 블랙 코트와 데님 팬츠, 롱부츠를 매치한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쇼윈도에 비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와 리스, 테이블 옆 미니 트리가 어우러지며 계절감을 살렸고 차분한 시선과 단정한 스타일링이 도회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사진 = 권나라 인스타그램

사진 = 권나라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빈티지 액자와 소품으로 가득한 실내 공간에서 오프화이트 니트를 입고 찻잔을 앞에 둔 채 고개를 기울이며 부드러운 표정을 지었고 클로즈업 컷에서는 짧아진 단발 헤어에 찻잔을 들고 혀를 살짝 내민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플로럴 패턴의 찻잔과 골드 스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권나라의 표정 변화와 어우러지며 장면마다 다른 감성을 완성한다.

사진 = 권나라 인스타그램

사진 = 권나라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귀엽네" "머리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1년생으로 34세인 권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알렸다. '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권나라는 극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돈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문유빈 역할을 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