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비서진’ 한지민이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배우 한지민이 열두 번째 ‘my 스타’로 등장해 몸매 관리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지민은 드라마 촬영에 앞두고 사과 1개, 요거트로 가벼운 식사를 했다. 나아가 한지민은 촬영일 기준 ‘청룡영화상’을 앞둔 만큼 철저히 식단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탄수화물 절제에 나선 한지민은 이후 뒤풀이에서 단백질 위주의 식당을 찾았다. 음식 주문을 앞두고 김광규는 “평소에도 1일 1식을 하냐”라고 물었다.
한지민은 “이번주에 드레스 피팅이 있다. 마지막 드레스 피팅이다. 그래서 배만 안 나와도 어떻게든 가려보겠는데 드레스에 옆구리 노출이 있다”라며 “레드카펫에 옆구리 안 뚫린 거 입으면 포기한 걸로 아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걱정과 달리, 한지민은 ‘청룡영화상’ 당일 옆구리 뚫린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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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 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