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 겨울폭풍으로 항공사들이 수천 편의 항공평을 취소하거나 지연시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 12시 기준 항공편 추적 웹사이트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1097편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3608편이 지연됐다.
특히 가장 영형을 받는 지역의 공항인 존에프케네디 국제공항과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 공항 등도 엑스(X, 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여행객들에게 항공편 지연이나 취소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26일(현지시간) 오후 12시 기준 항공편 추적 웹사이트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1097편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3608편이 지연됐다.
특히 가장 영형을 받는 지역의 공항인 존에프케네디 국제공항과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 공항 등도 엑스(X, 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여행객들에게 항공편 지연이나 취소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특히 항공사 별로는 제트블루(JBLU) 항공 225편을 취소하면서 가장 많은 항공편을 취소했고, 다음으로 델타항공(DAL) 177편, 리퍼블릭항공(RJET)이 153편을 취소했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31분 현재 제트블루는 전 거래일 대비 1.90% 하락 중이며, 델타항공은 0.61% 내리고 있다. 리퍼블릭항공 역시 2.52% 밀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