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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다시 7000원대 급등에 이재명 대통령 "물가 상황 살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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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다시 7000원대 급등에 이재명 대통령 "물가 상황 살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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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점검회의·티타임 등 물가 점검 지시"
강유정 대변인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캄보디아 스캠 범죄 대응 성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유정 대변인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캄보디아 스캠 범죄 대응 성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계란값 등 먹거리 물가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6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현안점검회의와 대통령 티타임에서 물가와 관련한 우려스러운 점들을 살피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계란값을 언급했습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으로 산란계 살처분 규모가 커지면서 계란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계란 특란 한 판 평균 소비자가격은 지난주부터 7천 원을 넘어섰고, 동절기 산란계 농장의 AI 발생 건수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외식 물가 역시 인건비 상승과 환율 영향으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밥과 칼국수, 김치찌개 백반 등 서민 음식 가격이 1년 새 5% 안팎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인건비 상승과 더불어 원화 가치 하락으로 수입 식재료 가격이 인상되는 등 원가 부담 자체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강 대변인은 이러한 먹거리 물가 상승 우려에 대해 "당국과 함께 (시장 상황을) 살펴보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했습니다.




최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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