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성탄절에 나이지리아 북서부에 있는 이슬람국가, ISIS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치명적인 공습"을 가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이 알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이지리아에서 ISIS 테러리스트가 기독교인들을 살해해왔다며 기독교인 학살이 계속되는 한 더 많은 테러리스트가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무슬림 유목민과 기독교인 농민의 유혈 충돌이 오랜 기간 이어져 왔습니다.
[글로벌브리핑]
#미국 #미군 #나이지리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은나래(rae@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