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 종료 따라 내년 1월부터 예약·결제 방식 변경… 노선·요금은 동일
(사진=경기교통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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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2026년 1월 1일부터 경기도 통합 교통플랫폼 ‘똑타’ 앱을 통해 광역콜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는 올해 12월 31일부로 종료되며 이에 따라 이용자의 예약과 결제 방식이 똑타 앱으로 변경된다. 차량 구성과 운행 노선에는 변동이 없다.
광역콜버스는 용인·광주·수원·화성·시흥 등 5개 시에서 서울 양재역과 사당역을 연결하며 시흥 노선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행된다.
요금은 성인 기준 3,2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고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도 적용된다./ch_0205@sedaily.com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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