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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OTT]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아”…‘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 1위·글로벌 6위

스타투데이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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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OTT]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아”…‘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 1위·글로벌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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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포스터.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 포스터. 사진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순조롭게 첫발을 내디뎠다.

25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플러스 톱10 TV쇼 부문 한국 1위 및 글로벌 6위, 키노라이츠 ‘오늘의 트렌드 랭킹’ 톱2, 디즈니플러스 ‘오늘 한국의 톱10’ 1위를 기록했다.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를 담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콘텐츠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IMDb에서 9.1이라는 유례없는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이번주 봐야 할 신작 시리즈 5편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 네이버 오픈톡 1위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6일 기준 왓챠피디아 ‘핫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며 ‘메이드 인 코리아’가 이어갈 화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화를 공개한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완성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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