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코스피 4,120선 상승 마감...환율 이틀째 내림세

YTN
원문보기

코스피 4,120선 상승 마감...환율 이틀째 내림세

서울맑음 / -3.9 °

코스피가 미국 증시 훈풍에 반등해 4,12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4,130선으로 상승 출발한 뒤 장중 오름폭이 줄며 전장보다 0.51% 오른 4,129.68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7천700억 원, 3천800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홀로 2조 2천20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도체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는데, 특히 삼성전자가 5% 넘게 급등해 11만7천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60만5천 원까지 올라, 한 달여 만에 '60만닉스'를 회복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0.5% 상승한 919.67로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에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환율은 장중 1,450원대까지 소폭 올랐다가 내림세로 돌아서 1,440.3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