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부도
2024년 제1회 신유빈 선수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에서 탁구 꿈나무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자제공 |
대한민국 탁구선수이자 광고계 스타인 신유빈 선수가 27~28일 당진에서 열리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 개막식 축사에 이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2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27일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신유빈 선수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에 1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신 선수는 2025년에 이어 올해도 1억 원 기부 약속을 지키며 당진 해나루쌀 홍보에도 진심을 다하고 있다.
당진시는 신유빈 선수와 광고 협약을 맺고 신 선수가 출연하는 해나루쌀 홍보 영상을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해 TV, 라디오, 인터넷, 고속도로, 야구장, 주요 도시지역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