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고령은 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하며 찬란한 대가야 문화를 꽃피웠던 역사의 고장이다.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해 가야 시대의 유적과 유물이 풍부하게 남아 있어 고대 역사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역사적 자산과 더불어 다채로운 체험 활동, 그리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까지 즐길 수 있는 고령은 가볼 만한 곳이 많다.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고령의 명소들을 살펴본다.
캠프다운 — 캠핑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수제 버거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에 위치한 캠프다운은 캠핑 감성을 담은 공간에서 수제 버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00% 소고기 부채살로 매일 직접 갈아 만든 패티와 싱싱한 채소가 어우러져 버거의 맛이 깊다. 내부 인테리어는 자연 속 캠핑의 정취를 느끼게 하며, 신선한 재료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캠프다운 — 캠핑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수제 버거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에 위치한 캠프다운은 캠핑 감성을 담은 공간에서 수제 버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00% 소고기 부채살로 매일 직접 갈아 만든 패티와 싱싱한 채소가 어우러져 버거의 맛이 깊다. 내부 인테리어는 자연 속 캠핑의 정취를 느끼게 하며, 신선한 재료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가야문화누리 (ⓒ한국관광공사) |
다은딸기농원 — 수경재배로 키운 달콤한 딸기 체험 농원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에 자리한 다은딸기농원은 수경재배 방식으로 키운 달콤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온실 안에서 붉게 익어가는 딸기의 향기가 가득하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신선한 딸기를 직접 따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 후에는 갓 딴 딸기를 500g 통에 담아갈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게 한다. 겨울철에도 싱싱한 딸기를 만날 수 있는 농원이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 대가야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역사 문화 공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위치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찬란했던 대가야의 역사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가야의 도읍지였던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 철기, 가야금 문화를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영상관, 유물 전시관, 그리고 신비한 나라 대가야 체험관을 통해 고대 문화를 보고 느끼며, 대가야 탐방 숲길을 따라 거닐며 고분군 너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잘 정비된 산책로는 여유로운 발걸음을 허용하며, 대가야의 깊은 숨결을 만나는 듯한 감각을 전한다.
고령명품한우식당 — 고령의 최상급 한우를 맛보는 미식의 명소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자리한 고령명품한우식당은 고령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정육식당으로, 최상급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고급육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농협중앙회 고령축산물공판장 주변에 위치하여 신선하고 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캠핑형 바비큐장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야외에서는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근 김치와 국산 쌀, 고추 등 신선한 채소를 사용하여 상차림을 풍성하게 한다. 불판 위에서 고소한 육향을 뿜어내는 한우는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양스김밥 고령점 — 이른 아침부터 만나는 신선한 김밥의 맛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에 위치한 양스김밥 고령점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김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명절을 제외하고는 거의 휴무 없이 운영되며, 겨울철에는 새벽 5시부터 문을 연다. 김밥은 갓 만든 따뜻함과 신선한 재료의 조화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가성비 좋은 메뉴와 친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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