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과 후원자를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26일) 전장연과 후원자를 살해하겠다는 제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IP 주소를 확인하며 작성자 추적에 나설 방침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26일) 전장연과 후원자를 살해하겠다는 제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IP 주소를 확인하며 작성자 추적에 나설 방침입니다.
게시글에서 작성자는 범행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예고해, 경찰은 전장연 사무실 주변에 순찰과 경비 활동에 나섰습니다.
최근 전장연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맞춰 장애인 권리예산 증액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이어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