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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공 |
충북 증평군은 겨울 한파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주요 버스승강장에 방풍막을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증평군은 12월 말까지 주요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방풍 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방풍막은 시야 확보와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외부 한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증평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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