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운영·품질 관리 성과 인정
[이유경]
[SWTV 이유경 기자] 오뚜기는 진라면이 ‘제27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정부 브랜드 시상 제도로,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대상으로 공개 평가 절차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SWTV 이유경 기자] 오뚜기는 진라면이 ‘제27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정부 브랜드 시상 제도로,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대상으로 공개 평가 절차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오뚜기의 대표 라면 브랜드 진라면이 체계적인 브랜드 운영과 품질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제27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뚜기] |
진라면은 브랜드 운영 체계와 품질 관리, 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 사회적 책임 활동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라면은 지난 1988년 출시 이후 일관된 브랜드 정체성과 품질 관리를 유지해 왔고, ‘진(眞)’을 핵심 키워드로 한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제품 운영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국내 시장 성과를 바탕으로 오뚜기는 글로벌 비전에 따라 현지화 전략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해외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의 신뢰에 따른 결과다”며 “앞으로도 품질 중심의 브랜드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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