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화 기자]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상은)은 지난23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장애인을 위한 '우리동네 희망산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척기지지사, 국방과학연구소 삼척해양연구센터, 삼척블루파워, 한전KPS 삼척사업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삼표시멘트 자원봉사단 등 지역 기관과 개인의 후원으로 총 1,060만 원 상당의 선물이 마련됐다.
삼척시 가족센터 외 5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 108명의 아동·청소년·장애인에게 전달됐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 희망산타’성탄 선물 나눔 행사 진행 사진=삼척시 |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상은)은 지난23일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장애인을 위한 '우리동네 희망산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척기지지사, 국방과학연구소 삼척해양연구센터, 삼척블루파워, 한전KPS 삼척사업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삼표시멘트 자원봉사단 등 지역 기관과 개인의 후원으로 총 1,060만 원 상당의 선물이 마련됐다.
삼척시 가족센터 외 5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 108명의 아동·청소년·장애인에게 전달됐다.
행사 당일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삼척해양연구센터, 삼척블루파워, 한전KPS 삼척사업소 임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참여해 산타복을 입고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했다.
심상은 관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과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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