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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통합심리치료대학원, '아주 보통의 행복' 특강 성료

뉴시스 박시은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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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통합심리치료대학원, '아주 보통의 행복'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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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강연
[서울=뉴시스] 상명대는 지난 20일 통합심리치료대학원 대상의 '아주 보통의 행복'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상명대는 지난 20일 통합심리치료대학원 대상의 '아주 보통의 행복'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상명대학교 통합심리치료대학원은 지난 20일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아주 보통의 행복'을 주제로 한 특강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문적 배움과 자기 성찰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상담 전문가의 길을 준비하는 통합심리치료대학원 학생들에게 '아주 보통이지만 가장 중요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강연에는 국내 행복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은 상담 전문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문적 이해와 실제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행복과 심리치료의 본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배희분 통합심리치료대학원 아동·청소년상담학과 학과장은 "행복은 모든 심리치료의 궁극적인 목표인 만큼, 상담자로서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학생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명대 통합심리치료대학원은 ▲가족상담·치료학과 ▲아동·청소년상담학과 ▲예술심리치료학과 세 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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