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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이준호 다정 투샷...“가식없고 친절, 잘될 수밖에”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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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이준호 다정 투샷...“가식없고 친절, 잘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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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이준호. 사진|김혜은 인스타그램

김혜은, 이준호. 사진|김혜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은이 이준호를 칭찬했다.

김혜은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절대 긍정 책임감 이준호. 준호는 언제나 진심을 다하고 가식없고 예의바르고 친절하고 영리합니다. 그런데도 끝없이 노력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혜은은 이준호에 대해 “연기를 진짜 잘하는데도, 지칠 줄 모르고 생각합니다. 손까지 야무져요. 공기놀이까지 잘하면 어떡하냐고”라며 “준호가 삶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보기에 참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잘 되나봅니다. 잘 될 수밖에요”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김혜은은 “‘누나 저 많이 울었어요’ 딱 하루 쉬는 오늘. 쉬지도 못하고 달려와 준 준호야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은과 이준호가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은과 이준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혜은은 현재 연극 ‘그때도 오늘2 : 꽃신’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준호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에 출연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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