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특검, '관저 이전 특혜 의혹' 김오진 전 차관 기소

YTN
원문보기

특검, '관저 이전 특혜 의혹' 김오진 전 차관 기소

서울맑음 / -3.9 °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김오진 전 국토부 차관과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김오진 전 차관과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황 모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김 전 차관 등은 관저 이전 공사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시공 자격이 없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에 계약을 체결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또 초과 지출을 보전하기 위해 다른 업체 명의로 계약을 체결해 16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21그램 대표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