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케이윌의 라이프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긴 '윌 하우스'가 베일을 벗는다.
27일 방송되는 378회에서는 데뷔 19년 차 감성 발라더 케이윌이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입주한 새 집이 전격 공개된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윌 하우스'는 각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특히 탁 트인 시티뷰가 펼쳐지는 옥상정원이 하이라이트로 소개된다.
케이윌은 부모님께 아파트를 마련해드리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취향을 담은 공간을 완성했다. 피규어로 가득한 전시 공간, 후배 가수들의 사인 CD 컬렉션, 운동방과 게스트룸, 홈바까지 갖춘 공간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추억 있는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 굉장한 맥시멀리스트다"라며 케이윌의 성향을 전했다.
전참시, 케이윌 피규어 컬렉션과 홈바 담은 윌 하우스 첫 공개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
27일 방송되는 378회에서는 데뷔 19년 차 감성 발라더 케이윌이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입주한 새 집이 전격 공개된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윌 하우스'는 각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특히 탁 트인 시티뷰가 펼쳐지는 옥상정원이 하이라이트로 소개된다.
케이윌은 부모님께 아파트를 마련해드리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취향을 담은 공간을 완성했다. 피규어로 가득한 전시 공간, 후배 가수들의 사인 CD 컬렉션, 운동방과 게스트룸, 홈바까지 갖춘 공간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추억 있는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 굉장한 맥시멀리스트다"라며 케이윌의 성향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찐친 전현무가 손님으로 등장해 분위기를 띄운다. 전현무는 케이윌의 집에 전시된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이 넓은 집에 데드 스페이스가 많다"며 직설적인 인테리어 평가를 던져 케이윌을 당황하게 한다. 두 사람은 '외동아들'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부모님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주고받으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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